코리안 좀비 정찬성 오르테가 시간과 현재 훈련 근황

 

메인 이벤트 오르테가 VS. 코리안 좀비

안녕하세요. 빕버입니다.

 

제가 거의 유일하게 보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UFC 선수 정찬성 님의 자존 심을 건 정찬선 오르테가 전이 이번주 10월 18일 일요일로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고로 관련 영상을 찾던 중 최근에 코리안 좀비 공식 채널에서 훈련 근황이 공개된 걸 발견했습니다.

 

달라진 훈련 방식과 현재 근황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달아드릴 테니 가보시는 걸 추천하고 저는 글로 요약을 끄적여 보겠습니다.

 

코리안 좀비 공식 채널: 오르테가 전 근황과 미국과 한국의 훈련 차이점 

 

영상에는 최근 바뀐 훈련에 대해 나와있는데 자세한 건 표로 보시죠!

 

                                                          과거 훈련 방식

월	화	수	목	금	토	일
훈련	훈련	훈련	훈련	훈련	휴식	휴식
10	10	10	10	10

과거에는 훈련 강도를 최대 10이라고 했을 때 월화수목금을 10의 강도로 훈련하고 토일을 휴식했었다고 합니다. 여태까지의 훈련은 퀄리티보다는 양으로 승부했었고 양이 퀄리티인 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의 훈련 방식은 서킷 트레이닝으로 여러 종류의 운동을 휴식 없이 계속 반복하는 하는 훈련을 했으며 관리해줄 수 있는 감독도 없었다고 하네요.

 

 

                                                         현재의 훈련 방식

월	화	수	목	금	토	일
훈련	훈련	휴식	훈련	훈련	훈련	휴식
6	10		10	6	10

이렇게 바뀌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여기서의 10은 스파링을 의미하며 정찬성 님 급의 선수가 숨도 못 쉴 정도의 극한 상황을 말한다고 합니다!

 

일반인이라고 치면은 15 정도라네요 ㄷㄷ합니다!

 

 

이 방법은 미국에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의 레슬링 선수들이 쓰던 방법으로 정찬성 님이 느끼기에 확실히 훈련의 퀄리티가 올라간 것이 느껴질 정도라네요.

 

그리고 이 훈련은 정찬성 님의 레슬링 코치인 에릭 알바라신 님도 썼던 방식으로 성능이 이미 입증된 방식인 것 샀습니다.

 

또한 스마트링이라는 반지를 통해 정찬성 님의 건강 정보를 계속 모니터링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번 경기를 위해 약 1억 5000만 원 정도를 들여 현재의 코치님과 스파링 선수들을 데려왔다고 하네요.

 

스파링을 위해 데려온 선수는 2명으로 사진 제일 좌측에 있는 "조니 케이스"는 라이트급의 선수로 34전 27승의 전적을 가지고 있고 사진 제일 우측에 있는 "바비 모펫"은 페더급으로 18전 13승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멋진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정찬성 님이 얼마나 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박재범 님의 뺨을 때려 놀란이 되고 있는 오르테가 이기도 하지만 올라온 영상들을 봤을 때 원래 계획은 오르테가가 아닌 페더급 챔피언 볼 카노프스 키 아니면 페더급 1위인 할로웨이 와의 경기를 바랐었습니다.

 

하지만 UFC 측에서 오르테가를 이겨야 타이틀전을 주겠다고 했죠.

 

그러니 오르테가전은 자존심과 명예 그리고 타이틀전으로 가기 위해 반듯이 뚫어야 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건 이 영상을 참고

 

 

아무튼 정말 이제 약 4일 정도 남았는데 저는 사실 정찬성 님 때문에 UFC를 본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팬으로서 이겼으면 좋겠지만 또 너무 무리해서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도 정찬성 님은 워낙 변수가 많아 확신은 못하지만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안심은 됩니다!

 

아무튼 제 잡설은 여기까지였고요 다들 정찬성 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