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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예약구매 완료! 사펑 2077에 대해 알아보자! [공식 설정집 리뷰](스압주의)

사이버 펑크 2077 공식 정보

사이버펑크 2077 예약 완료
스팀 구매

안녕하세요! 사펑 2077이 이제 발매까지 한 달 정도 남아서 두근대는 빕버입니다!

 

오늘은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 공식 설정집]과 트레일러를 통해 발매 전 알면 재미있는 간단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관의 사이버 웨어, 무기, 갱단!!!(중요)까지 소개해드릴 테니 끝까지 봐주시면 사랑합니다.

 

자 그럼 리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사이버펑크 2077의 사이버 웨어의 대해

사이버펑크 2077 사이버 웨어
트레일러속의 사이버 웨어 "멘티스 블레이드"

발매 전 저의 가장 큰 흥미를 끈 것은 바로 사이버 웨어로 가능한 인체 개조였는데요.

 

사펑 2077의 세계관에는 사이버 웨어라는 기술이 상당히 발달되어있습니다. 여기서는 임플란트라고 표현하는데 현재의 이빨 임플란트처럼 몸의 일부를 대체하는 용도라고 합니다.

 

사펑 2077의 사이버 웨어는 0세대부터 4세대로 나뉘는데 설명을 해보자면


>0세대: 21세기 초 절단 혹은 손상된 사지, 장기 대체용 당시 최초의 의수는 집게 달린 쇳덩이.

 

>1세대: 사이버 웨어 산업의 혁명! 의료용 외에도 중노동 종사자를 위한 강화 척추와 관절, 오염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을 위한 상기도 이식형 공기여과기가 있으며 2020년대부터는 전쟁에도 쓰이기 시작한다.

 

사이버펑크 2077 보편화
본격적인 임프란트의 시작

>2세대: 전쟁으로 인한 빠른 기술발전으로 대중시장을 겨냥한 모델도 이때 나왔다. 사이버 웨어의 연방 규제가 없어서 최초의 사이버 웨폰이 나왔다. 이후 항거부반응 치료제의 개발과 이후 나올 브래인 댄스와의 시너지로 인해 사이버 웨어의 시대가 된다. 

 

+브레인 댄스: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최고의 오락거리로 디지털 녹화한 타인의 경험을 신경계 직통으로 꽂아주는데 이때 녹화자가 받았던 감정, 감각, 생각, 기억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사이버펑크 2077 전쟁 로봇사이버펑크 2077 내장형 실탄
3세대 설명에 있는 사이버웨어

>3세대: 3세대 사이버 웨어는 기업 간의 군비 전쟁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가볍고 튼튼한 탄소섬유 및 세라믹 폴리머가 무거운 금속을 대체, 극비 작전과 암살용으로 피하 장갑과 접이식 무기가 설계됐고 방검 방염 처리된 리얼 스킨이 이대 개발되었다.

 

(지금 말하는 3세대의 암살용 접이식 무기가 위에 트레일러 사진에 나온 맨티스 블레이드와 같은 종류 아닐까 합니다!)

 

사이버펑크 2077 리얼 암즈사이버펑크 2077 부유층
4세대 리얼스킨과 금이 들어간 리얼스킨

>4세대: 리얼 스킨은 인조피부로 제작에 사용되는 기술로 실제 피부와 사실상 구분이 불가능하며 4세대부터는 사실상 부유층과 권력층을 위한 기술로 사용자가 해당 기업에서 차지하는 신분을 상징한다.

 

사이버 웨어 기술의 정점인 이기술은 일부터 튀게 설계되기도 하는데 기업 후계자, 브래인 댄스 스타, 가수 등 이 황금이나 백금이 들어간 최고급 리얼 스킨을 사용하기도 한다.


여기까지가 사이버 웨어에 대한 설명이었는데요. 트레일러에서도 주인공 V가 사이버 웨어의 시술을 받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고 사용 모습도 나왔기 때문에 어디까지 개조가 가능할지가 지금 저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기왕이면 3, 4세대 말고도 0~2세대 까지도 개조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2. 사이버펑크 2077의 무기 분류

 

사이버펑크 2077 무기사이버펑크 2077 나이트 시티 총기
책에 실려있는 삽화

나이트 시티의 설정상 총기를 소유할 여력이 없는 사람을 제외한 모두가 총을 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 설정이 게임에도 적용된다면 GTA처럼 무력하게 당하기만 하는 시민 캐릭터는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 무기의 분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 파워 무기
트레일러 속의 파워 무기

> 파워 무기: 파워 총기로도 불리며 다양한 형태와 구경의 재래식 탄환을 쓰는 전형적인 총기다.

 

높은 발사속도와 강한 반동이 특징이며 싸구려 단발 폴리머, 구닥다리지만 위력은 끝내주는 샷건과 리볼버 등등 이 파워 무기 군에 속한다.

 

 

사이버펑크 2077 테크 무기
트레일러 속의 테크 무기  

> 테크 무기: 레일건의 기술을 접목시킨 화기로, 고정 탄자를 전자기력으로 가속하여 발사한다.

 

다른 총기보다 발사속도가 느리지만 끝내주는 사거리와 관통력으로 단점을 벌충하고도 남으며 테크 무기는 무탄피탄을 쓰는데, 대부분의 개인용 방탄복은 가볍게 관통하며 장약의 양을 늘리면 차량용 장갑도 뚫는다.

 

 

사이버펑크 2077 스마트 무기
트레일러 속의 스마트 무기

> 스마트 무기: 스마트 무기는 자이로젯 기술을 이용해 무탄피 유도탄을 발사한다.

 

스마트 총기는 사이버 웨어 임플란트 -주로 스마트 그립-을 통해 사용자와 연결되며, 레이저 또는 음파 표적획득 시스템으로 표적을 스캔해 움직임을 예측한다.

 

총구를 떠난 뒤부터는 자이로젯 탄환이 알아서 탄도를 조정한다.

 

 

사이버펑크 2077 근접 무기
설정집 속의 근접 무기

> 근접무기: 총에 비해서 사용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총은 총알이 떨어지면 끝이지만 칼이나 곤봉은 그럴 일이 없다! 게다가 은밀하게 제거하기에는 칼만 한 무기가 없다.

 

 

 

사이버펑크 2077 터렛사이버펑크 2077 예고편 터렛사이버펑크 2077 거미 로봇
중기관총과  밀리테크 MT0D12

> 그 외 기타 무기 군: 위의 중기관총은 사이버 웨어의 강화를 통해 휴대가 가능하다. 


트레일러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총기들을 소개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에 남았던 무기는 스마트 무기였는데 어쩐지 너무 사기다 싶더니 사이버 웨어 개조를 받아야 되는 거였네요.

 

설정상 사이버 웨어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거 같으니 쓸려면 중반쯤은 돼야 쓸 것 같습니다.

 

 

 

3. 사이버 펑크 2077 등장 갱단 소개

 

사이버펑크 2077 멜스트롬
갱단 멜스트롬
사이버펑크 2077 트레일러 멜스트롬
트레일러의 멜스트롬

[갱단 명칭]: 멜스트롬

[추정 규모]: 1,300명

[주요 단원]: 브릭, 로이스, 덤덤

[위험도]: 매우 높음

[사이버 웨어]: 고통 조절기, 사이버 옵틱, 반사신경 부스터

 

> 나이트 시티 산업지대에서 조직된 위험하고 폭력적인 갱단. 멜스트롬 단원들은 넷과 사이버 기술에 집착하며, 수시로 대대적인 불법 신체개조를 받는다.

 

상당수가 사이버 사이코시스 (인간성 상실)를 일으키기 직전이거나 이미 증상을 겪고 있다.

 

> 교리는 사이버 기술에 대한 집착과 "나약한 육신"을 개조하려는 욕구, 주술적 맹신, 초월적인 감각을 추구

 

> 멜스트롬의 주요 수입원은 불법 의약품 및 마약밀매지만 살인청부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방식이 잔혹하고 엽기적이다. 희생자들의 팔다리를 자르거나, 산채로 가죽을 벗기거나, 굳지 않은 시멘트에 빠트려 죽인다.

 

또 다른 수입원은 토텐탄츠 클럽으로, 가장 유명한 갱단 클럽이자 광란의 클럽이다. 여기서는 하루에 10명 이하로 죽으면 물이 안 좋은 날이라 하며 브래인 댄스의 기록 제작도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사이버펑크 2077 애니멀사이버펑크 2077 애니멀02
갱단 애니멀
사이버펑크 2077 예고편 애니멀
트레일러의 애니멀

[갱단 명칭]: 애니멀

[추정 규모]: 2,500~3,000. 소규모 "패거리" 단위로 활동

[주요 단원]: 사스콰치, 불리, 어보미네이션

[위험도]: 높음

[사이버 웨어]: 고통 조절기, 전투 자극제 주입기, 강화 사이버림

 

> 애니멀은 구체적인 활동 구역이 없는 호전적인 집단이다. 애니멀 단원들은 울트라 테스토스테론이나 말의 성장 호르몬을 비롯한 동물성 보충제를 사용해 체격과 근력을 기른다.

 

애니멀은 주로 문신을하고 후드티를 입으며 인공적인 방법으로 짐승의 모습을 모방한다.

 

> 애니멀은 인간 본성의 야성적이고 원초적인 측면에 집착한다. 그러한 본성을 인간과 동물의 경계로 간주하며, 그 경계를 초월해서 우월한 신인류가 되고자 노력한다.

 

애니멀은 임시 구역에서 "패거리" 단위로 뭉치며, 남녀 불문하고 가장 크고 강한 단원이 대장을 맡는다.

 

> 애니멀은 민간 거주지와 다른 갱단의 구역을 습격하여 박살내기로 악명 높다. 또한 불법 투기장을 운영하며 자체 제작한 스테로이드를 유통한다.

 

사이버펑크 2077 부두 보이즈01사이버펑크 2077 부두 보이즈02
갱단 부두 보이즈
사이버펑크 2077 트레일러 부두 보이즈
트레일러의 부두 보이즈

[갱단 명칭]: 부두 보이즈

[추정 규모]: 불명, 50~250명으로 추정

[주요 단원]: 티 넵튠, 아그웨, 플라시드, 브리짓

[위험도]: 낮음(사이버 공간에서는 매우 높음)

[사이버 웨어]: 사이버 덱, 신경 링크

 

> 퍼시피카에 터를 잡은 수수께끼의 갱단으로, 수준급 넷 러닝 능력과 특유의 부두교 문화 때문에 평판이 좋지 않다. 아이티 출신으로만 구성되걸로 추정되며 외부인을 불신하는 배타적이고 비밀스러운 갱단이다.

 

본래 갱단 전원이 아이티발 디아스포라로 형성된 크리올 문화의 고위층 부두교 사제로만 구성되어있었으나 2062년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아이티가 수몰되면서 전환점을 맞는다.

 

단순한 갱단이 아니라 퍼시피카 전투 지역의 거주하는 아이티 난민의 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

 

>현재 폐쇄적인 부두 보이즈의 특징 탓에 목적조차 파악하기 힘들지만 부두 보이즈가 올드 넷의 비밀을 밝히려 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 부두 보이즈의 수입원은 주로 여러 기업의 데이터뱅크 및 계좌 해킹이다.

 

사이버펑크 2077 6길사이버펑크 2077 6길이
갱단 식스 스트리트
사이버펑크 2077 6길 222
트레일러의 식스 스트리트

[갱단 명칭]: 식스 스트리트

[추정 규모]: 2,300명

[주요 단원]: 월 거너, 릭 모튼, 와이어트 알켄, 루시우스 소란, 맷 다지스, 패트리샤 저빌

[위험도]: 중간

[사이버 웨어]: 사이버 옵틱, 고통 조절기, 체력 모니터

 

> 식스 스트리트는 과거 미국의 민병대와 같은 자경단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공익을 수호한다는 원래의 가치를 저버린 지 오래인 지금은 권력과 지위를 악용하는 여타 갱단과 다름없는 상태다.

 

이들은 작은 동네나 영세업자들을 상대로 "보호비" 명목의 돈을 갈취하며, 각종 범죄에도 가담하고 있다.

 

식스 스트리트는 군북을 바탕으로 애국적 색채가 가미된 복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 오늘날 대부분의 식스 스트리트는 근래에 있던 분쟁의 경험자들로, 퇴역군인인 군사훈련을 받은 민간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표면적으로는 "시내 정의 구현"을 기치로 내걸고 있으나, 법률을 아전인수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갱단의 이익을 우선시한다.

 

> 식스 스트리트는 강도, 갈취, 총기 밀수로 자금을 조달하며 그 외에도 차량 절도, 개조와 도시 곳곳에서 정비소나 작업작을 운영하기도 한다.

 

 

사이버펑크 2077 목스사이버펑크 2077 목스 02
갱단 목스
사이버펑크 2077 목스 나죽어
트레일러의 목스

[갱단 명칭]: 목스

[추정 규모]: 200~250명

[주요 단원]: 수지"Q" , 돌리 "돌", 래드클리프, 제임스 모런

[위험도]: 낮음

[사이버 웨어]: 광학 위장, 냉각 시스템, 강화 사이버림

 

>목스는 구역 싸움에 관여하지 않는 소규모 갱단으로, 단원의 대부분이 성노동자, 무정부주의자, 펑크족, 성 소수자로 구성되어있다.

 

서로 간의 자기 방어를 위해서 결성된 갱단으로, 억압에 맞선다는 의미로 배짱을 뜻하는 오래된 속어인 "목시"에서 명칭을 따왔다.

 

>목스는 과거 클럽 주인이자 전직 직업 여성인 "리지"가 갱단 타이거 클로에게 죽은 후 그 파장으로 폭동이 일어나면서 타이거 클로와 부딪쳤고 이때 갱단에 맞서는 저항의 상징이 되면서 힘없고 억눌린 자들을 규합해 갱단을 창설했다.

 

폭력과 학대로부터 "남녀 성노동 자를 지키는 자들"로 칭하며, 그 대가로 상당한 금액을 요구한다. 또한 곳곳에서 소규모 업소를 이용해 수익을 올리기에 선량한 단체라고 보긴 어렵다.

 

 

사이버펑크 2077 타이거 클로사이버펑크 2077 타이거 클로 02
갱단 타이거 클로
사이버펑크 2077 트레일러 타이거
트레일러의 타이거 클로

[갱단 명칭]: 타이거 클로

[추정 규모]: 5,500명

[주요 단원]: 사토 히로미, 오바타 아신, 미야가와 히야매, 쇼보 죠타로, 렌슈, 동우

[위험도]: 중간~높음

[사이버 웨어]: 반사 신경 부스터, 강화 사이버림, 고통 조절기, 문신으로 위장한 전자전 시스템

 

> 나이트 시티에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범죄조직 가운데 하나인 타이거 클로는 재팬타운에서 세력을 확장한 무자비한 갱단으로, 아시아계 조직 폭력단과 유사한 수법을 주로 쓴다.

 

단원의 대부분이 아시아인이며 구역을 유지하는 동시에 간혹 다른 갱단의 사업장을 강제로 인수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 타이거 클로의 간부급들은 전쟁보다 사업이 장기적 이익임을 알기 때문에 폭력만 앞세우기보단 최소한의 원칙과 체면을 함께 내세우지만 일반 단원은 걸핏하면 싸움, 납치, 고문, 성폭행을 일삼는 악랄한 조직 폭력배다.

 

> 타이거 클로는 나이트 시티 최고의 유흥가인 재팬타운의 상당 부분을 장악했으며, 식당, 브래인 댄스 클럽 등등 어느 갱단보다도 많은 사업장을 거느리고 있다.

 

주 수입원은 매춘과 인신매매, 마약의 제조 및 유통이며 틈틈이 살인청부 의뢰도 박는 조직원도 있다.

 

 

사이버펑크 2077 발렌티노 01사이버펑크 2077 발렌티노 02
갱단 발렌티노
사이버펑크 2077 트레일러 발렌티노
트레일러의 발렌티노

[갱단 명칭]: 발렌티노

[추정 규모]: 6,000명

[주요 단원]: 호세 루이스, 구스타보 오르타, 카밀라 마르티네즈, 홀리오 팔라시오

[위험도]: 중간~높음

[사이버 웨어]: 반사 신경 부스터, 자동 장전기, 강화 사이버림

 

 

> 발렌티노는 나이트 시티 최대급 규모의 갱단이다. 지역색이 매우 강하며, 갱단이 깊게 뿌리내린 인근 지역사회가 위치한 라틴계 구획 내의 넓은 빈곤지역을 활동 구역으로 삼고 있다.

 

이들은 나이트 시티의 치카노 문화를 대표하며 그 전통을 10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 발렌티노 단원의 대다수는 멕시코계 이지만 기타 인종이나 민족도 가입 가능하며 단원들은 갱단에 신속히 동화되어 멕시코의 치카노 문화를 받아들이며 이처럼 공통된 문화와 관습을 공유함으로써 이들은 대가족처럼 뭉친다.

 

그렇기에 배신은 가장 가증스러운 죄로 통하며, 배신에 대한 형벌은 잔혹한 사형이다.

 

> 발렌티노는 식당, 자동차 정비소, 나이트클럽 같은 합법적인 사업장을 다수 소유하고 있으며 브래인 댄스 녹화 스튜디오, 스포츠 도박장 또는 지역 건설사도 운영한다.

 

주 수입원은 총기 밀수, 차량 절도, 마약 밀거래, 살인청부, 매춘 등 이 있다.

 

사이버펑크 2077 스케빈저01사이버펑크 2077 스캐빈저 02
갱단 스캐빈저

[갱단 명칭]: 스캐빈저

[추정 규모]: 불명(데이터 부족)

[주요 단원]: 불명

[위험도]: 중간

[사이버 웨어]: 사이버 옵틱, 고통 조절기, 체력 모니터, 케레즈니코프, K.E.R.S.

 

> 스캐빈저는 갱단은 물론 무고한 준법시민까지 노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쓰레기들이자 신체 강화 기술의 보편화가 빚어낸 부작용이다.

 

장기나 사이버 웨어를 적출하는 것은 더럽지만 수지맞는 사업이기에 스캐빈저들은 거리에서 사람들을 납치함으로써 이러한 틈새시장을 파고들었다. 스캐빈저에게 사람이란 분해해서 암시장에 팔아넘길 상품에 지나지 않는다.

 

> 스캐빈저는 정해진 원칙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챙긴다. 무자비하고 비윤리적이며, 범행 방식 역시 단순 무식하고 궂은일도 개의치 않는다.

 

> 스케빈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처분하여 암시장에 내다 파는 것이 주요 공급책이며 이들은 보수만 쥐어 준다면 그 어떠한 꺼림칙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헉... 헉 죽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제가 준비한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다른 것도 힘들었지만 갱단이 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제가 제일 기대하는 사이버펑크 2077이라 재미있게 포스팅했습니다!

 

혹시 여기까지 다 읽으신 분 계신가요? 있다면  정말 사랑합니다! 진짜로요!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나가야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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