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리뷰했던 navigavi 님 리뷰 1편에 이어 이번에는 2탄으로 돌아온 빕버입니다!
저번에는 navigavi 님 그림 중에 먹방 위주로 올렸는데 이번에는 그런 거 없이 있는 거 없는 거 다 올려보겠습니다.
대부분의 그림은 2020년도 최근 걸로 가져왔으니 최근 못 보셨던 분들은 아마 새로울 겁니다!
오늘도 navigavi 님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링크는 맨 밑에 둘 테니 흥미 있으신 분들은 놀러 가 보세요!
자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 포스팅의 썸네일이 될 일러스트입니다!
강렬한 배경과 옷의 색감! 부끄러워하는 표정! 머리카락 묘사! 모두 합격입니다!
여담으로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안건대 제 글이 대부분 올라갈 때 썸네일이 표시가 안되던데 아마 정사각형이 아니라 그런 것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이 이쁜 정사각형 썸네일로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
아쉽게도 간발의 차이로 썸네일이 되지 못한 일러스트입니다!
사실 이 일러스트로 썸네일을 지정하려 했으나..... 그만 위의 일러스트를 발견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하지만 이 그림도 색감, 옷 묘사 등등 너무 아름답습니다!
역시 navigavi 님의 그림은 너무 아름다운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최근에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굉장히 핫했던 "폴 가이즈"입니다!
순간 보고 이 쫄쫄이 들은 뭐지 했는데 특유의 마스크들을 보니 바로 알겠더라고요.
navigavi 님의 일러스트로 새롭게 탄생한 폴 가이즈! 이 그림체로 출시하면 하루 만에 1000만 다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중엔 저도 포함돼있겠죠?ㅋㅋㅋㅋ
뭔가 종을 초월해서 돌아온 도라에몽입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노진구 이 시키는 인성도 모자란 녀석이 이런 복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 도라에몽은 재미있게 봤지만 노진구가 나오면 너무 싫어서 잠시 채널을 돌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자세히 보면 타이즈의 색감이 살짝 살색이 들어가 있네요! 아주 좋습니다!
도라에몽에 이어 이번엔 도라미입니다!
도라에몽도 그렇고 미래의 디자인이 뭔가 좋은 쪽으로 변화한 것 같아 아주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일러스트의 옷 질감을 보면 선으로 휙휙 갈긴 것 같은 묘사가 보이는데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너무 이쁩니다.
특히 바지 쪽의 묘사가 너무 이쁜데 언제 한번 날 잡고 navigavi 님의 그림 영상을 차분히 보면서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강렬한 색감과 거친 묘사로 밀어붙이는 분위기가 엄청납니다.
방금 일러스트와 눈이 마주쳤는데 기억 폭행당한 빕버는 눈을 내리깔고 말았습니다!
캐릭터 외각 쪽에 칠해진 핑크 색감의 빛 표현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배경 분위기와 헤어스타일, 옷 디자인까지 너무나 자연스러운 고양이 수인 일러스트입니다.
무표정의 캐릭터가 웃었을 뿐인데 캐릭터가 확 사는 느낌이 납니다!
위의 고양이 수인과 달리 고양이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귀여운 여자 캐릭터입니다.
계속 보고 느낀 건데 제가 알기론 보통 배경을 강렬한 색감을 넣으면 캐릭터에 시선이 안 갈 것 같은데 anvigavi 님의 일러스트는 바로 캐릭터로 시선이 꽂히네요.
아직 공부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소녀와 듀공이 그려져 있습니다!
음! 뭐가 생각나려 하지 않습니까?
(죄..... 죄송합니다)
제가 위의 제목을 귀여운 여자 캐릭터를 잘 그린다고 했지만 이런 강렬하고 판타지 적인 그림도 굉장히 잘 그리신답니다.
보통 귀여운 여자 캐릭터의 그림 아니면 이런 판타지 그림을 주로 그리시 죠.
제가 알기론 최근 판타지 그림 관련 책을 내고 있는 거 같기도 한데 제가 일본어를 몰라서 확실하게는 모르 겠더군요.
판타지 콘셉트의 용병으로 보입니다.
navigavi 님의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놀러 가시면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 설정처럼 캐릭터의 표정을 그려놓은 것을 꽤 많이 발견하실 수 있는데 언젠가 저런 건 이용해서 판타지 게임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쿨 시크한 느낌을 풍기는 멋진 누님이네요!
캐릭터마다 무기의 디자인이 다른 게 멋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보다가 빵 터진 언더테일 일러스트입니다.
분위기와 미친 표정을 볼 때 20000% 확률로 학살 루트의 차라인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여기부터는 제 코멘트 없이 그림만 올려두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자! 귀여운 여자 캐릭터를 잘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navigavi(じゅん) 님 리뷰 2탄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항상 들어와 주시는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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