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 번역기로 번역을 해서 보냈지만 답장은 한글로 와서 혼란스러운 빕버입니다.
오늘 소개하실 분은 잘 먹는 여자 캐릭터를 잘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navigavi 님입니다.
현재 인스타그램/트위치에서 활동 중이시며 수많은 그림을 그리시고 계시죠.
저는 그중에서 2020년도 작품 중에 먹방 일러스트 위주로 정리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물론 2019년 끝자락 것도 몇 개 있어요.)
그리고 navigavi 님의 인스타그램과 트위치 주소는 맨 밑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놀러 가 보세요!
자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navigavi 님의 트위치에 올라왔던 본인의 그림체 변화입니다.
2018년 작품도 거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그림체는 좀 더 밝은 색감에 눈동자도 이쁘게 리뉴얼됐네요!
그리고 navigavi 님의 그림 스타일을 보면은 얼굴은 귀엽지만 몸은 흔히 말하는 베이글 몸매로 그리는 게 특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그림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아마도 이번 글의 메인 표지가 될 너무 이쁜 차이나 드레스의 소녀입니다.
정말 너무 이쁜 거 아닙니까?ㅠㅠ
옷이나 차이나 드레스의 묘사도 좋지만 무엇보다 navigavi 님 특유의 캐릭터 볼살이 말도 안 돼 게 귀엽습니다!!!
캐릭터가 집중을 하고 스테이크를 썰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일러스트입니다.
뭐랄까 주위 신경 안 쓰고 스케이트에만 집중하는 캐릭터의 얼굴을 보니 맛있는 걸 보면 말이 없어지는 저와 비슷한 것 같아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 놀러 갔을 때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돈가스 카레 덮밥이네요!
그때 제가 먹었던 양의 2.5배 정도 돼 보이는 밥을 흡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navigavi 님은 대부분 음식 일러스트를 그릴 때 먹는 장면 하나와 다 먹은 후의 모습 하나를 그려주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제가 보기에 한 4인분을 다 먹은 것 같은 일러스트입니다.
근데 정말 신기한 게 제 주위에도 마른 친구들이 있는데 그렇게나 말랐는데 먹은 게 다 어디로 가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전 3숟가라만 먹어도 배 나오는데!
아 햄버거 7주일 동안 먹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엄마 손길 한 달 동안 먹으래도 먹을 것 같습니다.
돈만 있다면 말이죠!
이번엔 아이스크림 먹방!
하나 더 먹고 싶은데 꽝이 나와서 아쉬워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ㅎㅎ
바로 이어지는 아이스크림 먹방 02입니다!
같은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이지만 표정이나 상황에 스토리가 있어서 재미있네요!
담요, 천 등의 표현이 간단하면서도 사실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저런 식으로 하면 그냥 지저분해 보이기만 하던데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그건 그렇고 소파를 걸레짝으로 만들어 놓은 고양이가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
배고팠는지 그릇에 옮기지도 않고 순식간에 먹어 치웠습니다!
최근 자취하는데 뜨거운 거만 잘 먹을 수 있다면 저도 저렇게 하고 싶네요!
그러면 설거지할 것도 없을 텐데!
정말 그림인데도 너무 더워 보입니다.
정말 더운 날에는 물도 맛있다는 표현이 뭔지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죠.
바다와 인물, 물체 등 일부러 명암을 줘서 떨어트린 게 아닌데도 딱딱 떨어지는 게 신기합니다.
저는 배경 그릴 때 같이 있으면 뭔가 다 따로 노는 느낌이 있는데 이 일러스트는 시선이 자연스럽게 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navigavi 님의 그림을 보시면 항상 꼬마 아이가 불쌍한 역할로 나오는데 안쓰러우면서도 재미있는 콘셉트인 거 같습니다!
여기부터는 제 코멘트 없이 사진만 올라갑니다! 즐감하세요!
자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였고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과 댓글 드리고 퍼가기도 마구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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